[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] 안경 쿠폰 신청법 총정리
서울 어린이 안경 20% 할인! 올해 마지막 기회, 부모님 주목하세요

아이의 시력, 혹시 괜찮으신가요?
요즘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많아지면서 초등학생 심지어 유치원생들도 시력 저하를 겪는 일이 흔해졌습니다.
그런데 매년 안경을 새로 맞춰야 하는 아이가 있다면 부담도 만만치 않죠.
다행히 서울시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'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'을 운영하고 있는데요,
이번 11월 18일부터 24일까지 올해 마지막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고 합니다.
20% 안경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! 지금 바로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아이의 눈 건강,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요
서울시에 따르면, 이번 사업은 초등학생 이하 서울 거주 어린이(201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)를 대상으로 합니다.
정확한 시력검사와 안경 구입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서울 전역 1,400여 개 안경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죠.
혹시 작년에도 신청하셨다고요?
괜찮습니다! 작년에 지원받은 분들도 새롭게 다시 신청이 가능합니다.
단, 업체별로 중복신청은 안 된다는 점만 주의해 주세요.



안경 할인 쿠폰, 어떻게 신청하나요?
신청 방법도 정말 간단합니다.
서울시의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끝!
신청기간은 2025년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11월 24일 오후 6시까지로, 약 일주일간 진행됩니다.
신청 시 본인이 원하는 안경업체를 선택하게 되며,
신청 후에는 해당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경 할인쿠폰이 휴대폰 문자로 발송됩니다.
✔️ 쿠폰 발송일은 11월 28일,
✔️ 쿠폰 사용 기한은 6개월이니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어디서 사용할 수 있나요? 전국급 가맹점 규모!
이번 4차 신청에서는 총 4개 업체와 협력하여 쿠폰을 제공합니다.
서울시안경사회와 함께 으뜸50안경, 다비치안경, 오렌즈(스타비젼)가 참여하고 있으며, 매장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.
- 서울시안경사회 소속 매장: 1,232개소
- 으뜸50안경: 112개소
- 다비치안경: 40개소
- 오렌즈: 18개소
이들 매장에는 ‘참여업체 인증 스티커’가 부착되어 있어 쉽게 식별할 수 있습니다.
이렇게 많은 가맹점이 있다는 건, 우리 동네 안경점에서도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이죠!



할인율은 얼마나 될까요?
정가 기준 비(非)행사 상품의 경우는 무려 20% 할인, 이미 할인 중인 행사상품이라도 추가로 5% 더 할인됩니다.
예를 들어, 행사 중인 10만 원짜리 어린이 안경을 고르면
기존 할인가가 7만 원이라 해도 거기서 추가 5%가 더 할인되니
실질적으로는 6만 6천 5백 원 정도에 구매 가능한 셈입니다.
단순히 시력검사만 받는 게 아니라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도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.
이런 부모님께 추천드립니다
✔️ 아이가 안경을 쓰는데 1년 이상 지났다
✔️ 시력검사를 최근에 하지 않았다
✔️ 새 학기를 앞두고 안경 교체를 고민 중이다
✔️ 형제자매가 있어 비용 부담이 크다
✔️ 안경점에서 할인을 잘 안 해줘서 망설였다
이 중 하나라도 해당된다면 이번 기회에 꼭 신청해보세요!
심지어 신청 인원 제한도 없습니다. 조건만 맞는다면 가구당 여러 명도 모두 신청 가능하니
형제가 여럿 있어도 걱정할 필요 없어요.
마무리하며,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!
아이의 시력은 하루가 다르게 변할 수 있습니다.
그렇기에 지금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챙기는 것이 부모의 센스 아닐까요?
서울시에 거주하는 2012년 이후 출생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있다면, 꼭 이번 ‘서울 어린이 안경 할인 쿠폰’ 지원을 신청해 보세요.
눈 건강을 지키고, 비용도 아끼고, 무엇보다 아이의 밝은 시야를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습니다.
🔗 신청 바로가기: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